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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이십니까, 이 남자가 다시 세운 '영국의 자존심'
2011-01-07조회수3826

270년 역사 '로열런던병원' 증·개축한 한국계 건축가 크리스 윤

"건물 아닌 예술을 만드는 과정 외벽 色 고르는 데만 1년…

'빨리빨리' 한국선 상상 못할 일"

 

영국 런던의 이스트런던 지역에 있는 로열런던병원(The Royal London Hospital)은 역사가 270년이 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영국의 자존심과도 같은 이 병원은 몇 해 전만 해도 명성에 걸맞지 않게 '지저분한 병원'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었다. 낙후된 지역에 위치한 데다 수백년 동안 무질서하게 병원이 팽창됐기 때문이었다. 그랬던 병원이 최근 대규모 증·개축을 통해 유럽 최고의 병원으로 부활했다. 7년여 동안 16억파운드(약 2조7800억원)가 들어간 영국 병원 역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였다.

 

 

 

기사링크: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06/20110106022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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