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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코로나 시대 생이별 요양시설에 모듈하우스(㈜간삼생활디자인) 설치
2021-05-12조회수4916

코로나 시대 생이별 요양시설에 모듈하우스(간삼생활디자인)가 설치되어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 비대면 부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면회 전용공간 ‘가족의 거실’ 개발…방역 글러브 끼고 손 잡으며 대화를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설치된 모듈하우스는 간삼건축의 자회사 간삼생활디자인 제품으로 공장에서 조립해 배송을 해주는 방식의 이동식 목조주택입니다. 

농막과 주말주택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코로나 시대 요양시설에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가족들은 생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다. 

어르신과 기저질환자가 많은 요양시설의 대면면회가 금지·제한되면서다. 

인지능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은 코로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 자식들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현재 서울시내 총 515곳의 어르신 의료복지시설 이용자는 약 1만6000명. 

가족까지 포함하면 약 6만여 명의 서울시민이 ‘코로나 이산가족’이 됐다.


요양시설 비대면 면회는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유리나 비닐 벽을 사이에 두고 마이크로 대화해야 하는 만남은 낯설다. 

마이크 등 인프라도 열악하다. 청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은 가족들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다. 

10분 남짓 주어진 면회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방역지침상 접촉이 불가능해 가족들은 

그리운 부모님을 눈앞에 두고도 손 한 번 잡지 못하고 헤어져야 한다.

 

 


     

 

 

 

 

 

영상 바로가기

비대면부스_영상_1차.mp4 - Google Drive

 

관련기사 바로가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5&aid=0001436927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90737&code=111310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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