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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란 행위는 누군가의 욕망을 '꿈'으로 바꾸고, 그 꿈이라는 형체 없는 가치를 현실에 구현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꿈'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조정자로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함께 꿈을 꾸고, 기술자의 입장에서 검토하며, 건축주의 만족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