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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산업대전 2024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전시 참가
GANSAM NEWS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전시 참가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전시 참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공동 주관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에 10월 16일~18일,  코엑스 1층 B홀에서 간삼건축이 본 전시에 참여합니다. 이번 전시는 'CONNECT(연결)'을 주제로 하여  건축사와 건축계, 일반인 모두가 '건축'이라는 연결고리로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며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간삼건축에서는 건축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코빌리지'를 소개합니다.      코빌리지의 목표는 사회의 근간이 되는 ‘집’을 통해 삶을 회복시키고 공동체를  복원하며, 나아가 지방 소멸이라는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간삼건축이 준비한 코빌리지 전시는 3가지 존으로 구성됩니다.  한국건축산업대전 2024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Ⅰ. Why Zone 건축가, 도시계획가, 조경가, 분석가, 기획자, 운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공유마을의 기획 배경과 마을을 만드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합니다.  Ⅱ. How Zone 획일화된 주거 현실에서 벗어나, 개인의 삶을 회복하고 공동체의 감각을 발현시키기 위해 설계된  300가구의 집과 커뮤니티 센터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확장하며 마을을 완성해 나가는지를 보여줍니다. Ⅲ. What Zone
2024.10.15
[기사] '고성 화진포 리솜' 설계 맡은 간삼건축…'웰니스' 파고든다
PRESS RELEASE
[기사] '고성 화진포 리솜' 설계 맡은 간삼건축…'웰니스' 파고든다
24년 10월 4일자 이데일리에 고성 화진포 리솜 사업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 보러 가기]이데일리, '고성 화진포 리솜' 설계 맡은 간삼건축…'웰니스' 파고든다       고성 화진포 관광지 조성사업   【프로젝트 개요】 · 대지위치: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84번지 일원 · 대지면적: 170,233㎡ · 건축면적: 51,221.68㎡ · 연 면 적: 195,295.64㎡ · 건 폐 율: 30.09% · 용 적 율: 62.74% · 규     모: 지하3층, 지상14층 【참여자】 · 건축: 이효상, 이명률, 고병수, 김진우, 성기웅,  전대호, 김지환, 김지혜, 김태훈, 김다영, 이다연,  김민우, 최현지, 김태우, 정주원, 지윤정, 권원선,  김진재, 이지한, 우재희, 변재민, 이채은 · 조경: 신윤상, 정여나, 장윤희 · GDS: 이승연, 함보연, 주세영, 차영회 · CG: 이봉섭, 민정식, 이광민, 유진호, 강해성  
2024.10.10
[영상] Space Film | LG아트센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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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Space Film | LG아트센터 서울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간삼건축의 뛰어난 기술력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LG아트센터 서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합니다.    간삼건축 유튜브에서 영상보기
2024.10.08
[기사] 코빌리지컴퍼니, 이지스자산운용·GS건설·자이가이스트와 MOU 체결…강원도 고성 스마트타운 코빌리지 개발 사업에 박차
PRESS RELEASE
[기사] 코빌리지컴퍼니, 이지스자산운용·GS건설·자이가이스트와 MOU 체결…강원도 고성 스마트타운 코빌리지 개발 사업에 박차
24년 9월 11일자 조선비즈에 Co.Village 사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 보러 가기]조선비즈, 코빌리지컴퍼니, 이지스자산운용·GS건설·자이가이스트와 MOU 체결… 강원도 고성 스마트타운 코빌리지 개발 사업에 박차   Co.Village 온라인 리플릿코빌리지컴퍼니 공식사이트
2024.09.11
[기사] ‘호스피탈리티의 미래를 말하다’...간삼건축, '2024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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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호스피탈리티의 미래를 말하다’...간삼건축, '2024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 성료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간삼건축)가 주최한 ‘2024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GDIF)’이 성료됐다. 지난 7월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GDIF는 ‘Weaving Wellness & Hospitality’라는 주제 아래 웰니스와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융합을 통해 미래 공간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날 포럼에는 400여 명의 다양한 산업 분야 관계자가 참석했다. GDIF는 간삼건축 김태성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글로벌디벨로퍼) ▲간삼건축 이효상 그룹장(건축) ▲은민에스엔디 이상민 부사장(인테리어) ▲HLD 이호영 대표(조경) ▲CJ CGV 박정훈 팀장(미디어 콘텐츠)이 발표를 이어갔다. 기조연설을 맡은 김태성 대표는 포럼의 기획 배경에 대해 “현대 사회는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은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사회적 현상에 대한 총체적인 시각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가 ‘웰니스가 호스피탈리티의 지형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이경 대표는 웰니스 현상이 왜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배경과 본질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역사상 가장 잘 살고 발전된 시대에 와있는데 예전에 비해 우리는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한 대표는 특히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외로움, 단절, 우울감으로 지친 사람들이 내면의 회복을 갈망하게 되면서 웰니스가 사회의 메인스트림으로 급부상해 현대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고객들이 단순히 숙박을 넘어 건강과 치유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간삼건축 이효상 그룹장이 “The Encounter between Pioneering Wellness & Hospitality Architecture”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효상 그룹장은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제안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트렌드에 앞서 현재 발생할 확률은 낮지만 5~10년 후 지배적 트렌드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사회적 흐름, 즉 이머징 이슈(emerging issue)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느 분야보다 사회 변화에 민감한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주요 화두는 ‘세대의 전환’과 ‘개인 성향의 변화이며, 2019년 부터 매년 공간디자인페어의 기획관 부스를 통해 직접 제시했던 키워드를 사례로 설명했다. 또한 한반도의 아열대화 현상을 언급하며 기후에 따라 건축의 형식도 변화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 그룹장은 이어 “건축가의 역할이 디자인을 표현하는 것을 넘어,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 의미 있고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세션을 마무리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은민에스엔디 이상민 부사장이 'VALUE Of Wellness Life, Value Of Better Life.(feat. SPA)'라는 주제로 웰니스의 중요성과 그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이 부사장은 현대 사회에서 도시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치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스파(SPA)와 같은 웰니스 공간이 신체적, 정신적 균형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웰니스 공간은 단순히 신체적 피로를 해소하는 것 이상의 기능을 하며 고객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이 부사장은 국내외의 대표적인 웰니스 리조트 사례를 통해 이러한 공간들이 어떻게 방문객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안식을 제공하는지 설명했다. 더불어 웰니스가 현대인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강조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HLD 이호영 소장이 '웰니스를 담기 위한 호스피탈리티 외부 공간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소장은 웰니스 호스피탈리티에서 자연의 중요성과 외부 공간 디자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웰니스 호스피탈리티 시설들은 주로 깊은 산이나 바다와 같은 자연 환경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SNS와 AI가 사회에 파고들수록 신체의 감각적인 경험 기회가 줄어, 깊고 순수한 자연에 대한 갈망은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웰니스를 호스피탈리티 디자인에 통합하는 것은 단순한 편의 시설 추가가 아니라 복잡한 사회에서 지친 사람들이 자연과 다시 연결되고 치유되며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세션은 CJ CGV 박정훈 팀장이 '공간 경험을 확장하는 디지털 미디어와 콘텐츠'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팀장은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 디지털 미디어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가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호스피탈리티의 공간에서 가장 많은 고민과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는 곳을 '로비'로 꼽았다. 박 팀장은 "고객이 처음 접하는 공간이자 고객의 첫인상과 공간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이라며 "고객의 웰니스 여정에서도 중요한 이정표이기에 로비를 꾸미는 디지털 미디어와 콘텐츠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고 현재 트렌드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대적인 건축 및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와 콘텐츠 산업은 현재도 진화하고 있으며, 동시에 풀어내야 하는 많은 숙제들도 있다"고 지적했다. 박 팀장은 "상시 전력을 사용하는 대형 디지털 미디어의 탄소배출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면서 "디스플레이의 내구연한을 고려한 장기적인 콘텐츠 운영 계획을 세우고, 웰니스의 가치를 미디어 산업 관점에서 정의해 실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이후 연사 간 깊이 있는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끝으로 포럼은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은 웰니스와 호스피탈리티의 융합을 통해 공간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중요한 행사라고 평가받는다. 특히 간삼건축은 포럼을 통해 웰니스와 호스피탈리티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탐구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김태성 대표는 이번 포럼이 건축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태성 대표는 "간삼건축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간을 지속 탐구하고 매년 이러한 주제를 선정해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 관련기사 - 매일경제: 2024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 성료…웰니스·호스피탈리티 융합 미래 조명 / 24.08.05       · · · · 
2024.08.01
[기사] "호텔에서 아파트까지…간삼건축, '웰니스 공간' 넓혀갈 것"
PRESS RELEASE
[기사] "호텔에서 아파트까지…간삼건축, '웰니스 공간' 넓혀갈 것"
24년 7월 30일자 이데일리 신문에 김태성 대표(CDO)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 보러 가기] 이데일리, "호텔에서 아파트까지…간삼건축, '웰니스 공간' 넓혀갈 것"   · · · ·   GDIF 공식 인스타그램공간디자인페어 사이트
2024.07.30
[기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우즈베키스탄에 종합병원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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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우즈베키스탄에 종합병원 세운다
24년 7월 1일자 헤럴드경제 신문에 간삼건축이 수행하는「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종합병원」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 보러 가기] 헤럴드 경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우즈베키스탄에 종합병원 세운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종합병원 건립 컨설팅 EDCF 사업 계약 체결식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종합병원 신축 EDCF 공모사업   【프로젝트 개요】 · 대지위치: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 대지면적: 40,000㎡ · 건축면적: 8,230㎡ · 연 면 적: 28,400㎡ · 건 폐 율: 20.58% · 용 적 율: 59.58% · 규     모: 지하1층, 지상5층 【참여자】 이태상, 김천행, 이원일, 김보승, 김연주, 김혜진,  김동후, 김소희, 김웅희, 노홍일, 이신우  
2024.07.03
[당선]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국제지명 설계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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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국제지명 설계공모
▴서울의 소리풍경(SOUNDSCAPE): 예술과 자연의 만남으로 재탄생하는 노들섬     서울시가 주최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국제지명 설계공모'에서 토마스 헤더윅과 간삼건축이 함께한 작품 '소리풍경(SOUNDSCAPE)'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가 도시 및 건축 디자인의 혁신을 목표로 추진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의 첫 번째 공공분야 사업이다. 첫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노들섬을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한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계획해 세계적인 문화명소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 2022년 11월 국내외 유명 건축가 7팀을 초청해 기획 디자인 공모를 진행 후, ▴대시민 포럼 ▴시민 아이디어 공모 ▴공개심사 등을 진행했다.   공개심사에서 토마스 헤더윅은 ‘소리풍경(SOUNDSCAPE)’을 통해 노들섬을 서울의 문화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재창조하기 위해 각기 다른 높이의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과 함께 자연의 소리와 라이브 음악에서 생성된 패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스카이워크 캐노피를 핵심 설계내용으로 제시했다.     '스카이워크 캐노피’는 한국의 아름다운 산악 지형을 연상시키며, 이 구조물은 노들섬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관리가 쉽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개발되었다고 강조했다. 캐노피에 조성된 공중 정원과 산책로는 수변 공원과 지상에 있는 다양한 레이어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조화롭게 연결된다. 이는 서측의 활발한 장소와 동측의 정적이고 자연적인 장소를 이어줌으로써 섬 전체를 하나로 묶어주고, 하늘과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제 시민들은 한강의 수위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기단을 따라 지상 레벨에 계획된 다양한 링크는 노들섬 곳곳을 탐험할 수 있다. 세심하게 계획된 시설과 프로그램들은 노들섬을 예술의 중심지로 변모시킬 것이다.   이번 작품은 노들섬이 가진 본질적인 장소성을 살리고 기존 건축물을 최대한 보존했으며, 스테인리스 커브메탈을 활용해 다양한 곡선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둥을 핀포인트로 만들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설이 가능해 최소한의 간섭으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톰 메인 건축가는 “이번 노들섬 국제공모는 매우 흥미로운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경계부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도시의 아이콘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건축과 조경의 관계 등을 고민해야 했다”며 “글로벌 차원에서도 단순히 공모 자체만 볼 것이 아니라 더 큰 틀의 시각에서 노들섬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작품마다) 어떠한 메시지를 줬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평가 소감을 전했다.   시는 당선자와 올해 7월에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기본·실시 설계를 진행한 뒤, 내년 2월에 공사를 시작해 2027년까지 준공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Images by MIR & Heatherwick Studio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국제지명 설계공모   【공모 개요】 · 대상지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446(노들섬) 일대 · 대상지 면적: 119,854㎡ (상단부: 60,078㎡ / 하단부: 50,036㎡) · 설계 범위: 증축 【설계 개요】 · 건축면적: 10,617.47㎡  · 연 면 적: 11,406.96㎡  · 건 폐 율: 20.15% · 용 적 율: 21.65% · 규     모: 지상4층, 최고높이: 43m · 컨소시엄: HEATHERWICK STUDIO 【참여자】 진교남, 최희경, 손준서, 문을영, 빌리탄, 최강인, 강영찬, 최준영, 우원준, 김영도, 박화수, 최재혁, 노홍일, 이한나, 신하정, 이성희, 김지영
2024.06.17
[기사] 간삼건축, ‘2024 공간디자인페어’에서 「제 1회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GDIF)」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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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간삼건축, ‘2024 공간디자인페어’에서 「제 1회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GDIF)」 개최
  간삼건축이 오는 7월 31일(수)부터 8월 3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공간디자인페어’ 에서 「제1회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GDIF)」을 개최한다.    7월 31일(수)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Weaving Wellness & Hospitality’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웰니스의 지향점인 ‘건강한 삶’과 호스피탈리티가 가진 ‘치유의 힘’이 근본적으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행사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디벨로퍼 ▲건축 ▲인테리어 ▲조경 ▲미디어 컨텐츠 분야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되며, 이후 패널 토의에서는 ‘웰니스 &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확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참가자들은 호텔, 리조트, 스파 등의 공간에서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을 어떻게 선사할 수 있을지, 또 이를 위해 공간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간삼건축은 “이종 산업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건축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금번 포럼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가 주목하는 분야를 선별해 그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사이트와 관련한 대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밝혔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럼 티켓은 6월 초 공간디자인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매일경제: 간삼건축, 2024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GDIF) 개최 / 24.06.11 - 중앙일보: 간삼건축 ‘간삼 디자인 인사이트 포럼’ 31일 코엑스서 개최 / 24.07.05   · · · ·   GDIF 공식 인스타그램공간디자인페어 사이트
2024.06.03
[영상] 유니세프 어린이 지구촌 체험관|Box of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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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니세프 어린이 지구촌 체험관|Box of Rights
유니세프 어린이 지구촌 체험관┃Box of Rights 어린이들이 직접 유니세프 구호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유니세프 어린이 지구촌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간삼건축은 기획과 시공을 맡아 유니세프 물류창고와 구호 현장에서 사용되는 텐트와 박스, 팔레트, 랩 등을 활용하여 체험관의 현장감을 높였습니다.     간삼건축의 다양한 시각과 활동을 담은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간삼건축 유튜브 채널가기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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