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최초의 전시컨벤션센터인 대구 엑스코가 전시컨벤션 시설을 2배로 확장하고 친환경컨벤션센터로 변모했다. 증축된 공간은 북을 형상화한 것으로 내부에 수직적인 소통과 다양한 공간변화를 위한 보이드 공간이 구현되었다. 확장을 통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주변 산업을 연결시켜 시너지효과를 낳는 대구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