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명실상부한 환자중심의 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상센터 및 외래센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외상센터와 외래센터의 신축을 포함한 기타시설이 공사를 끝내고 환자중심 병원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재창조사업의 핵심사업 이였다. 현대 병원건축의 흐름 속에 마스터플랜의 확립, 환자중심의 치유환경, 전문진료의 시스템 확보 이 세가지를 고려하여 진행하였다. 내원환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동선계획과 진료에 적합한 내/외부 공간구성, 환자 치유중심의 공간을 마련했다. 외상치료를 위한 시설과 협력진료체계를 위한 본원과의 연계를 고려한 공간을 갖추었다. 2012년 강원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된 이후 변화 성장에 발 빠른 대비를 마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향후 확장성까지 고려된 공간구성으로 첨단병원 이미지를 구현해 나갈 것이다. 이번 신축으로 차량동선과 주차시설, 환자의 진료동선 등이 간소화 되어 병원이용에 편의가 증대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도심상권 발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hoto 이승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