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게시물 상세
  • 페이스북
  • 트위터
  • 블로그
[기사] ‘대형 복합쇼핑몰’ 품은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주목
2014-07-10조회수4759

일시: 2014. 07. 10

매체: 한국경제

 

대형 쇼핑몰 인근 부동산으로 젊은 층 몰려…지역 수익형부동산 가치 상승

대규모 복합쇼핑몰은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쇼핑에서부터 놀이, 공연관람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 여름이나 겨울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하루 종일 쇼핑몰 내부에 머무는 ‘몰링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만큼, 최근 복합쇼핑몰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젊은 층이 주로 임대하는 오피스텔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오는 지역은 그 주변으로 새로 상권이 형성되고 임대 수요가 몰려 부동산 가치도 덩달아 오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연스레 고용창출이 이뤄지고 복합 쇼핑몰을 이용하려는 유동인구가 몰려들어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있어서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지난해 11월 마곡지구에 공급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오피스텔은 단지에서 도보권 내 위치한 NC백화점의 입점의 수혜로 최고 22.8대 1의 경쟁률로 5일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그랜드마트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 등 각종 생활기반 시설을 확보한 입지가 이러한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평이다. 복합쇼핑몰은 쇼핑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이나 쇼핑센터가 들어서면서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생활하는 거주지로 선호도가 높아 이는 수요로 이어질 수 있다.

 

 

링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06112833521

게시물 상세
이전글 [기사] 서울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일본에서도 안전 배우러 오는 요양병원'
다음글 [g.style] 37th Issue: 통영국제음악당,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 기념관, 사랑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