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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서울 보타닉파크 오픈
2018-09-07조회수2716

마곡지구에 '코트야드 메리어트서울 보타닉파크' 오픈

아름다운 자연의 선으로 둘러싸인 도심의 리조트로 설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들어서게 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이 지난 5월11일 공식 개관하였습니다. 자연의 본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된 호텔은 지상 12층과 지하 5층 규모입니다. 총 262개의 객실은 수목의 직선을 간결하게 표현해 자연과 모던함이 공존하도록 디자인 됐으며 대부분의 객실에서는 전면 통유리창을 통해 호텔 앞에 드넓게 펼쳐진 약 50만㎡규모의 ‘서울식물원(2018년 하반기 개장 예정)’의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해 단지에 방문하는 출장자 혹은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하는 5성급 호텔로 약 550 객실, 800명을 수용하는 그랜드볼룸, 스파 및 실외수영장, 카지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심의 호텔이지만 자연 속 대지의 형상을 따라가는 곡선의 조형 및 조경계획을 통하여 Green Island 속의 유니크한 호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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