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삼건축 창립 33주년 기념행사

전 직원 남산등산 및 푸드트럭 이벤트

간삼건축은 창립 33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김태집 대표와 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 산행 행사를 가졌다. 1983년 설립한 간삼건축은 업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이루었다. 산행이 끝난 후 본사에서 진행된 33주년 기념 행사에서 간삼건축 김태집 대표는 “산에 오를 때에는 호흡 조절이 중요하다. 경영도 당장은 느리고 답답해 보일지라도 그것이 결국 승리하는 길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장기 근속자들을 대상으로 기념패 수여와,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산행에서 그치지 않고 모든 직원이 본사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창립 기념 행사의 의미와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