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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준공식
2017-12-18조회수2182

강릉아트센터, 동계올림픽의 문화행사 중심이 될 복합문화예술공연장으로 완성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김태집)가 설계한 ‘강릉아트센터’가 착공 2년만에 준공되어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강릉 올림픽파크 인근에 위치한 ‘강릉아트센터’는 동계 올림픽의 서막을 여는 시설로서 IOC총회 및 올림픽 관련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를 담고, 올림픽 이후로는 영동지역 최고의 공연장으로서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강릉아트센터는 예술을 담는 넓은 터라는 뜻의 '아트라움(Artraum)'의 개념으로 올림픽의 꿈을 담고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빛의 큐브 형태로 설계되었다. 기존 강릉문화예술회관인 전통형식의 기와건물 옆에 심플한 현대적 매스를 계획해 과거와 현재의 대비를 통한 공존을 담아냈다. 강릉아트센터는 새로운 대공연장과 리모델링한 소공연장, 전시관 3개소, 커뮤니티 공간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설계를 담당한 간삼건축 김민수 이사는 “10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에 걸맞는 최고의 관람환경을 제공하며, 리모델링과 증축시설의 통합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수용하는 아트센터로 강릉 공연문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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