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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간삼건축 설계, 창원 파티마병원 착공식
2019-03-27조회수468


간삼건축 설계, 창원 파티마병원 외래동 증축 착공식

 ‘개원 50주년 프로젝트’, 2021년 4월 완공 목표
연면적 2만7458㎡ 규모, 외래부 증축

3월 26일 창원 파티마병원이 공사현장에서 외래동 증축 착공식을 가졌다. ‘개원 50주년 프로젝트’로 연면적 2만7460㎡(약 8300평) 규모의 수평증축이며, 2021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착공식에는 재단 이사장, 병원장, 의무원장 및 병원관계자들 비롯해 김태집 간삼건축 대표이사,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원 5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 의료 서비스 고도화와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외래동 증축 프로젝트를 결정했다.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김태집)가 설계를 맡는 창원 파티마병원은 기존 외래 및 로비의 ‘11’자 형태를 아트리움 중심의 ‘ㅁ’자 구성으로 조성되어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한, 진료 대기시간을 여가와 결합시킨 복합의료문화시설로 계획하였다. 동선 간에 cafe, 갤러리, 금융센터, 기도실, 문화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배치하여 휴식, 소통, 정보습득 등이 가능해진다. 주변 경관 역시 울타리 없는 공원 같은 병원을 위해 외부 녹지와 보도 녹지를 연계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고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계를 담당한 김영민 간삼건축 이사는 “각 외래센터의 대기공간이 중정과 복도로 확장된 아트리움이 문화, 상업시설과 결합되어 외래환자와 방문객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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