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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건축가의 덕목은 통섭과 통찰이라 생각한다. 같은 전문 영역으로써 법학, 의학, 예술 영역이 빠르게 AI로 대체되지만, 건축이 그 속도를 저지할 수 있는 건 복합성의 관계일 것이다.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의 설계 경험은 복합적 관계를 풀어갈 통섭과 통찰의 밑거름이라 생각한다. 현재 복합건축물을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거와 비주거 / 개발이익과 공공성의 경계를 통섭하는 설계를 지향하고 있다.